수요일에 연구실가서 미팅 하고 왔다.
데이터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만 바꿔서 갔다. 분명 주제 정해서 가는거였는데 뭐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질문만 잔뜩하고 왔다.
학습을 시키는건 가능하겠지만 테스트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클러스터링을 할까 물어봤는데 클러스터링을 한다고 해서 특징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테스트 해볼수 있게 환경 만들어 준다고 했다. 그러니까 데이터에서 뭐 뽑을 건지 정해오라고 했다.
그래서 다음 주 미팅까지 한 명당 하나씩 데이터 분석을 해오라고 했고 나는 처음 부터 끝까지 1시간 단위로 나눠서 그 시각에 AP에 연결된 사람의 수, 시간별 총 데이터 이용량을 조사해갈 생각이다.
시간 남으면 건물별 시간 데이터로 조금 세분화 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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