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몽골 여행 3일차 - 차강 소브라가]
쓸거면 바로바로 일기를 썼어야 했는데... 슬 기억이 많이 날라가고 있다. 얼른 마무리 해야지... 전날 별구경을 실컷 하고 오늘은 다음날은 차강 소브라가로 이동하는 날이었다. 대충 아침을 먹고, 다들 얼른 문명과 조우를 하고 싶었기에.. 일찍 출발했다. 이 날은 차강 소브라가를 가는 곳이었는데 대충 인터스텔라 빨간 부분이랑 비슷한 곳이라고 들었다. 가는길에 만달고비라는 곳에 들러서 장보기+식사를 하고 간다고 했다. 빠기가 사는 곳이라고 하는데, 데이터도 잘터지고 나름 사람사는 곳 같았다. 장보는 곳은 앞으로도 계속 갈 브랜드였는데 코스트코 느낌이었다. 여기서 화장실도 해결하고 장도 대충 보고 밥먹으러 이동했다. 마트 2층에 식당이 있고 한국인들이 꽤 먹고 있길래 여기서 먹는줄 알았는데, 여기 맛없다고..
일상/여행
2024. 8. 16. 14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