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 삼성치러 가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결과들 대충 정리해려고 한다.
결과가 나온것들은 이렇다. 대충 서류는 50/50 정도로 통과한다. 어제 예보 필기 떨어지고 오늘 마지막으로 본래 목표였던 금융 공기업들 필기가 전부 끝이 났다.
제일 높이 갔던건 코스콤 1차 면접... 예결원은 1점 차이로 떨어졌고 예보는 점수를 안알려주니 몇 등인지 모른다. 부산은행은 AI면접 컷이었다. 어제 BNK 소속 직원분한테 들었는데 BNK그룹 더이상 회사별로 디지털 안뽑고 BNK시스템만 뽑는다더라....
이제 발표 대기중인 곳은 국민은행, KB증권, 미래에셋, 하나은행 정도가 있는데 다들 10월 말 발표라 기간들이 좀 남았다.
10/18일 내일 삼성 SW테스트, 20일 NH투자증권, 24일 NHN 코딩테스트가 기다리고 있다. 비록 올해는 원하던 공기업을 못가게 됐지만 이젠 증권 회사들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.
블록체인 현장실습 경력이 있어서 이게 좀 금융 회사에 먹히는 것 같다. 나도 이제 공부한지 4달 밖에 안되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아는 것처럼 말할 수는 있다. 이게 좀 서류나 금융 쪽에 알맞는거 같다.
내일 삼성치고 돌아와서 할 일
- 신금투, 새마을, 한투, 국민카드, 키움 자소서 쓰기
부산대는 선후배 간의 교류가 좀 적은 것 같다(특히 컴공은 더더욱). 스터디 시작 전 공부한 방향은 완전 잘못 되있었다. 먼저 회사 가신 선배들한테 조언이나 공부 방향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긴 있다. 올해 금융권에 취직하게 된다면 우리 후배들이 조금 더 넓은 시야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번 해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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